▷ 웃고살자

- 딸 낳아드릴까요?

광 렬79 2010. 9. 24. 20:06
죽어라고 돈만 모으던 할아버지가

더 늙기전에 돈도 좀 쓰고

외국 여행이라도 가려고 외환은행을 갔다.


aja5484

은행창구에서 은행직원 아가씨 에게

할아버지가 말했다.


aja5484

할아버지 : 아가씨 돈좀 바꿔줘요.

아가씨 : 애나 드릴까요?[앤화]

딸나 드릴까요?[달러]


aja5484

가만히 듣고 있던 할아버지 생각에

내가 돈이 많다는걸 어떻해 알고

나이도 젊은 아가씨가

참 당돌도 하네~ 생각했지만


aja5484

그래도 젊고 이쁜 아가씨가

[앤화]애나 드릴까요?

[달러]딸나 드릴까요?

하니 내심 기쁘고 흐믓해서

할아버지 아가씨에게 얼른 말했다.


aja5484




이왕이면 아들을 낳줘 !



아가씨 : ? ? ?

'▷ 웃고살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좀 깎아주세요 . . . .   (0) 2011.11.23
- 성 교 육 . . .  (0) 2011.04.25
- 개같은놈 . . .  (0) 2011.04.02
- 경상도 사투리  (0) 2010.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