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 렬 이 블 로 그 데 이

오늘부로 휴먼 해제 ....

3월 1일 3.1절 하루종일 꾸무리한 날씨 썰렁 .... 대한독립만세 ~~~~ㅇㅇ . . . .

올겨울 처음으로 함박눈발이 아침에 주위를 하얗게 가린다. 다행이 늦은 오전에 눈이 비로 변했다. 오후엔 비도 그치고 가볍게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게 되었네 . . . 다행이다. . . .

한겨울속에 포근한휴일 점심은 고기류를 맛나게 먹었는데, 너무 과식을 하였는지 저녁은 생각이 없네. 갈증에 냉수만 2컵 꿀꺽 꿀꺽 . . . . . .

한파가 꼬리를 내리고 오늘은 좀 포근한느낌 오랜만에 3시간정도 강행군을 하였더니, 몸이 좀 개운한거 같네. 하산후 단팥죽먹다가 뜨거워서 입만데었네 . . .

음력 1월 15일 월요일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에 늦게도착하니, 이미 달집은 그의 다 타버리고, 비는 보슬보슬 내리고 아마도 일기에보에 비가온다는 소식에 행사가 조금 일찍 오픈 되어었나보다. 모두들 우산쓰고 공연을 열심히 즐기고있었네. 내년엔 좀더 일찍 서둘러가봐..

추위를 이기는 방법. 1)_ 일단, 추울때 외출을 자재한다. 2)_ 보일러를 이빠이 터러놓는다. 3)_ 이불속에서 나오지않기. 4)_ 목욕탕 온수에서 나오지않기. 이건 너무 악질인가 ~~~~ ㅇㅇ 2런 . . . .

날이 많이 추우니까 산에올라가도 땀이 안나오네. 춥긴 춥나보다. 그래도 열심히 움직여서 추위를 이겨야지. . . . .

12년 새해 1월 한달도 이제 끝이다되어가는구나 ... 음 . . . 어차피 다가올 봄이라면 추운 겨울은 그냥, 82지나가버려라~~~

한 겨울속의 포근한 날씨 저녁엔 각종나물이랑 , 고추장, 고소한 참기름에 밥을 비빔밥해서 먹으니 특별이 배가더부른것 같다. 후식으로, 바나나2개 밀감1개 배가 빵빵해졌다. 좀있다가, 따뜻한 물이나 한잔 마셔야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