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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사 전시작전통제권, 전시작전통제권전환, 한미연합사전구사령부구성,국민기만...

광 렬79 2013. 6. 7. 08:55

 

[앵커멘트]

(남) 2015년 12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이후 한미연합사가 해체되면

우리 안부에 구멍이 생기는 것 아닌지, 불안해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이런 걱정 좀 덜어두셔도 괜찮을까요 ??

 

(여) 한미 양국이 전작권 전환 이후에도

지금의 한미 연합사령부와 유사한 형태의

연합지휘구조를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사실상의 연합사 유지입니다.

 

전 해군작전사령관이신 김성만 제독과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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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작전통제권전환 이라는 단어는 한미연합사 해체

라는 진실을 국민들에게 속이기위한 언어조작에 불과하다.

한미연합 전구사령부 가 구성되어도

예하 구성군 사령부는 없어지고 오직 협조조직만 생긴다.

 

역시 달콤한 용어의 구사일 뿐 달라지는 것은 없다.

전 세계에서 가장 좋은 연합 방위체제를 없애는 것이다.

 

 

정보자산 없이 미군까지 지휘할 수 없다.

인공위성 하나 없고, 정찰 항공기 없고, C4I 시스템도 갖춰져 있지 않다.

 

그리고 해군, 공군은 한국군이 지휘할 수 없다.

미 7공군은 한미공군뿐 아니라 미7함대 함재기,

알래스카, 오키나와, 하와이, 미 본토에서 오는 항공기까지 통제하는데 한국군이 할 수 없다.

미 7함대전력은 항공모함 몇척, 수십척의 구축함과 순양함, 잠수함 등

웬만한 나라 군사력 전체를 능가하는 전력인데 ,

한국군이 통제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미 잠수함의 행동은 한국에서 알 수도 없다.

 

미 지상군은 많지 않다보니 육군식 사고로 꽉 차 있다.

한 전구에 한미 양국군을 지휘할 두 지휘관이 있는 것도 문제다.

 

 

한미연합사 해체의 주역인 두 사람이 말바꾸기가 쉽지 않을지 모르지만,

국가안보를 위해 연합사 해체는 절대로 안된다.

 

통일이 되거나 남북한간 신뢰가 구축되기 전까지 연합사는 존속해야 한다.

한미연합사 해체의 두 주역인 김장수 김관진 

국민을 속이려고 끝까지 발버둥질을 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는 아직도 이 진실을 몰라서 속고 있는것인가 ?

아니면 알고도 일부러 동조를 하고 있는 것인가 ?

 

마치 주권을 되찾는 것 같은 민족주의적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속임수임을 알아야 한다.

 

대한민국 최초의 잠수함 전단장을 지내셨던 국내 최고의 잠수함전문가,

김혁수 예비역 제독님이,

한미연합전구사령부 구성이 사실상 한미연합사 해체로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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