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저런글

끔찍하고 무서운 대화 ... 소름끼침 ..... ★★★★★

광 렬79 2013. 4. 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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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온 ( love_me0812 )  협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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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BEST상품..


랜덤한 사람이 대화방에 입장했습니다.

편하게 대화하시길 바랍니다!~

 

 


당신: 청웅
낯선 상대: 안녕하세요

 


당신: 사타부언
낯선 상대: 하하

 


당신: 어디서 일하냐
낯선 상대: 이기까지 설치네
낯선 상대: 백형믿에서 일한다
당신: 지역 말이야

 


낯선 상대: 뭐 연길사람이냐>?
당신: 연변

 


낯선 상대: 나는 수원에서 일한다
당신: 인천으로 들어왔어?
낯선 상대: 아니 
당신: 그럼?:

 


낯선 상대: 비행기 타고왓지 
낯선 상대: 비행기 안타봣니?

 


당신: 어제 몇명 했어
낯선 상대: 어제 조금박에 못햇다

 


당신: 내가 이거 시작한지 몇 안되서
당신: 모르는게 좀 많다


낯선 상대: 뭐
당신: 사타부언이 무슨뜻으로 쓰이는거냐?

 


낯선 상대: 사자 안붙니?
낯선 상대: 사타부언?

 


당신: 어
낯선 상대: 샤티엔비엔?

 


당신: ㅇㅇ
낯선 상대: 샤티비엔

 


낯선 상대: 광동어 할줄 모르는가보구나
당신: 그래

 


당신: 무슨뜻인데?

 


낯선 상대: 그 한국말로
낯선 상대: 사자무언이지

 


당신: 죽은자는 말이없다?
낯선 상대: 그래 잘아네

 


당신: 넌 하루에 몇명 하냐?
낯선 상대: 뭐 
낯선 상대: 보통 4개 작업하지
낯선 상대: 너그 아세끼는 몇명이네?

 


당신: 괴기로 보내냐 아님 사자보내냐
당신: 4명
낯선 상대: 우리는
낯선 상대: 그
낯선 상대: 하나에 사회다 

 

 

 

 


당신: 야이새끼야
당신: 광주는?
낯선 상대: 광주는 다른아새끼들이 있같지

 


당신: 여자도 잡은적 있냐
낯선 상대: 그제
당신: 몇살짜린데
낯선 상대: 뭐 
낯선 상대: 나이는 젊을수록 잘쓰제

 

 


당신: 노예로 보내는기?
낯선 상대: 노예가 어딧니
낯선 상대: 요즘 시상판국에

 

 


당신: 내 윗두는 섬으로 노예보낸다고
낯선 상대: 다 장기로 가지

 


당신: 해오라는디
낯선 상대: 니 지금 농당하는기라 

 

 


당신: 아니다
낯선 상대: 어예 왓니?

 


당신: 연변이라안했나
낯선 상대: 너그 연변맞니?

 


당신: 맞다니까
낯선 상대: 너그마들 농당하는기라

 


당신: 그럼 내 윗두아들이 농담하는기야?
낯선 상대: 모르제 나는

 


당신: 그럼 장기 척출할때 너도 같이 있나
낯선 상대: 사시 할때 다잇제

 


당신: 그럼 여자들 넘기기 전에 니들이 먹고 넘기기도 하나
낯선 상대: 사람은 안먹는다

 


당신: 아니 먹는다는기  그 먹는게아이고
낯선 상대: 맛난거 내비두고 그리하노 
낯선 상대: 사람괴기 좋아하니?

 


당신: 성적으로 충분히 즐기고 내놓냔말이다
낯선 상대: 애미나이 내비두고 할짓이니?
낯선 상대: 니 아새끼 생각안나니?

 

 


당신: 예쁜 애 잡은적 읎나
낯선 상대: 조용히 돈벌고 들어가래
낯선 상대: 알앗제?

 


당신: 오늘은 몇명 잡을 계획이아
낯선 상대: 너그마
낯선 상대: 연변말투가 아닌 갑신데?

 


당신: 그럼 뭐라해야
당신: 연변말투가 어잇어

 


낯선 상대: 너그 
낯선 상대: 그럼 한번 맞춰배라

 


낯선 상대: 아배아리
낯선 상대: 이게 먼지?

 


당신: 나 그런말 들어본저이없다

 


낯선 상대: 니 
낯선 상대: 한국녀석이구나 

 

당신: ㅇㅇ
당신: 사실 한국인이다

 


낯선 상대: 몇살이니?
당신: 28
낯선 상대: 내보다 형이네

 

 


당신: 야 시발 너도 조선족이냐?
낯선 상대: 아새끼는 잘크네?
당신: 없어새끼야

 

 


낯선 상대: 조선족도 한국인이야
당신: 야 진짜 너가보기에
당신: 한국에 장기밀매 심각한 수준이냐?

 

 


낯선 상대: 장기밀매?
당신: ㅇㅇ

 


낯선 상대: 너그럼 알려주게
낯선 상대: 너그마 
낯선 상대: 화장실 가보면
낯선 상대: 신장매매하는거 본적있니?

 

 


당신: 화장실 광고에 아니면
당신: 화장실에서 직접하는거?
당신: 그런거 본적읎다

 

 

 


낯선 상대: 똥간에 가보면 
낯선 상대: 조그마게 못봣니?

 

 


당신: 아아 봣다
당신: 펜으로 글씨쓴거

 


낯선 상대: 그래
낯선 상대: 한국에 일년에 실종이 얼마나 되는거같니?

 

 


당신: 모르지
낯선 상대: 20만명이 넘지

 

 


당신: 그거 다 니네가 하는거야?
낯선 상대: 우리는 
낯선 상대: 하부조직이고
낯선 상대: 무지하게 많지

 

 

 


당신: 한국에 들어와잇는 조선족들은 다 이런거 하는거라고 보면되냐?

 

 


낯선 상대: 조선족들이 한국에와 뭐하겟니

당신: 그냥 길 지나가는 사람도 납치하냐?
낯선 상대: 표적매매가 80이제
낯선 상대: 일반장기는 값이 적지

 

 

 


당신: 표적매매가 뭔데?

 

 


낯선 상대: 너금마 
낯선 상대: 한국사회에서
낯선 상대: 정보 해킹이런거 안들어봣지
낯선 상대: 정보유출?

 

 

 


당신: 들어봣지 해킹이란건
당신: 어어
당신: 그거 알어

 

 

 


낯선 상대: 그거 뭐에 쓰겟니?
당신: 표적으로 삼는거냐?
낯선 상대: 그렇지

 

 

 


낯선 상대: rh+ 간이식 환자면
낯선 상대: 윗선에서 주소와 이름 
낯선 상대: 직업 부터 정보가 오고 그거 따면 된다

 

 

 

 

 


당신: 그럼 너네가 걔내 잡아가는거냐?
낯선 상대: 그렇지 
낯선 상대: 그런아들을 청웅이라 하지

 

 

 

 

 


당신: 여자들도 잡은적 있고?
낯선 상대: 그러지
당신: 예쁜애들도있냐?
낯선 상대: 청웅은 안해봐서 모르겟는데
당신: 그럼 너는 어떤걸로 사람잡아가?
낯선 상대: 중간에 넘기는역할을 하지

 

 

 


당신: 그럼 너가 장기척출하는 장면도 보는거고?
낯선 상대: 내가 봐야 증거가 남는기라

 

 


당신: 잔인하지 않아?
낯선 상대: 한국에야 다 수술하고 할수잇지
당신: 안잔인해?
낯선 상대: 왜잔인하니

 

 

 

당신: 배때가지 열고 장기 끄내는건데
당신: 안잔인하다고?
낯선 상대: 너는 고기 안먹니?
당신: 고기랑 장기랑 다르지 

 

 

 

 


낯선 상대: 소 돼지 배때기 열어서 
낯선 상대: 니들한테 괴기 파는거 아니니?
낯선 상대: 니들 잘먹지 않니?

 

 

 

당신: 그래 그럼 그렇다 치자
당신: 그럼 장기꺼내는 작업은
당신: 주로 어디서 하냐?
낯선 상대: 뭐 그거까지 말해주긴싫지
당신: 좀 숨겨진 장소에서 행해지냐?
낯선 상대: 그럴필요있니
당신: 그럼 건물에서 해?
낯선 상대: 그래

 

 

 

 

 

 


당신: 한국 사람도 있냐?
낯선 상대: 있지
당신: 그런 사람들은 어떤사람들이야?
낯선 상대: 뭐 어떤사람이겟니
당신: 의사?

 

 

 

 

 


낯선 상대: 너 주위에있는 흔한 사람이지
당신: 아니 직업군ㅇ말이야
낯선 상대: 의사도 있고 
낯선 상대: 강빼도 있고

 

 

 

 

 
당신: 강빼는 뭔데?
낯선 상대: 약구해오는 넘이지
당신: 장기 뺄때 분위기는 어떻냐?
낯선 상대: 뭐 어쩌겟니?
당신: 무섭냐?
낯선 상대: 매일하는일인데
낯선 상대: 뭐가 무섭니

 

 

 

 

 


당신: 거기 누워있는 사람 안불쌍해?
낯선 상대: 니 돼지 소 불쌍하니?

 

 


당신: 아니 새끼야 사람이랑 돼지 소랑은 다른 인격체지
낯선 상대: 왜그러니?
낯선 상대: 소는 가족 없고 생각 없니?

 

 

 


당신: 돼지 소는 인간처럼 인격이 없다
당신: 인간이랑 돼지 소를 동일취급하는게 병신아니냐?

 

 

 


낯선 상대: 인간도 동물아니니?
낯선 상대: 왜 모든 동물중에서 
낯선 상대: 인간은 먹으면 안되니?
낯선 상대: 안익숙해서?

 

 

당신: 좋다 그럼 너 인간고기 먹어본적있냐?
낯선 상대: 인간고기는 맛없다니 내 안보래 그랬니
당신: 맛없냐?

 

 

 


낯선 상대: 돼야지도 맛잇는 부위가 잇지
낯선 상대: 인간괴기는 맛이 없지 
낯선 상대: 지방이 많아가 
당신: 그렇냐..

 

 


당신: 장기 하나에 얼마하냐
낯선 상대: 뭐 다양하제
낯선 상대: 나이나 성별 신체조건에 따라 다양하지
당신: 와 소름끼친다

 

 

 


낯선 상대: 니네 한국아새끼들
낯선 상대: 성형수술 좋아하지?
당신: ㅇㅇ
낯선 상대: 거기 연골들 다 누가 공급해주는거같니?

 

 

 


당신: 의사회에서 구입하는거겟지
낯선 상대: 우리 조직은 규모가 커
낯선 상대: 회사 단위로 전세계에 연골도 판매한단다

 

 

 


당신: 와 소름끼치게 무섭네시발
당신: 그럼 나 납치당해서 장기 안꺼내지려면
낯선 상대: 무섭니?
당신: 어떻게 조심해야하냐?
낯선 상대: 방법이 없단다

 

 

 

 

낯선 상대: 납치당하면 
낯선 상대: 끝이란다
당신: 사람 많은데로 다녀야하냐?

 

 


낯선 상대: 아니면 
낯선 상대: 니 배때기에 
낯선 상대: 문신해넣으나 
낯선 상대: 나를 풀어주면 4억주겟다고 
낯선 상대: 그런돈없지?
당신: 어..

 

 

 

 


낯선 상대: 기면 할수없ㅈㅔ
당신: 와 존나 무섭네

 

 


낯선 상대: 좀더 자세히 알려줄까?
낯선 상대: 눈깔
낯선 상대: 귀
낯선 상대: 입술
당신: ㅇㅇ
낯선 상대: 이빨
낯선 상대: 심장
낯선 상대: 간
낯선 상대: 지방
낯선 상대: 혈관
낯선 상대: 피

 


낯선 상대: 내장은 안쓰고

 


낯선 상대: 콩팥
낯선 상대: 다쓰네
당신: 와 시발..무섭다 진짜

 

 

 

 

 


낯선 상대: 밤길 조심하그래
낯선 상대: 근데
낯선 상대: 표적은 
낯선 상대: 여지껏 한번 실수없엇데

 

 


당신: 표적은 아까처럼
당신: 청웅?
낯선 상대: 그래

 

 

 


낯선 상대: 표적은 청웅이라 하고
낯선 상대: 바리끼
당신: 나도 표적대상일수도있겠네..
낯선 상대: 일반애들이지

 

 

 


당신: 나도 청웅으로 잡힐 수 있는거네?
낯선 상대: 그렇지 

 

 


당신: 근데 넌 여기서 뭐할라고 가가채팅하는거야?
낯선 상대: 애들 꽤내지
낯선 상대: 여자라 하고 
낯선 상대: 바리끼 잡을려고

 

 

 

당신: 실제로 성공한적잇어?
낯선 상대: 하루에 4명씩한다니까

 

 


당신: 실제로 만나면 너가 남잔데
당신: 안도망가냐ㅏ?
낯선 상대: 우리는 조직이라 안햇니
당신: 여자도잇냐;
낯선 상대: 그래

 

 

 

당신: 이뻐?
낯선 상대: 계집아새끼 
낯선 상대: 참 좋아하나보구나
당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ㅇ
당신: 조직원중에 이쁜애잇느면
당신: 소개좀해줘라
당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낯선 상대: 뭐 니 그리 자신있노

 

 

 

당신: 야 근데
당신: 너도 말투가
당신: 중국쪽아닌거같은데
낯선 상대: 나 
낯선 상대: 중국
낯선 상대: 동포지
낯선 상대: 온지 9년차야

 

 

 

 
당신: 그럼 조직원중에
당신: 한국살마도잇냐?
낯선 상대: 나도 한국사람이야 
낯선 상대: 주민등록증있ㅈ
당신: 주민등록증 위조는 이미 알고있는거였다
낯선 상대: 그래 

 

 

 

 

 


당신: 어제 오늘 청웅이랑 사타부언으로
당신: 물어보는사람
낯선 상대: 위조는 아니지
당신: 많지않냐?
낯선 상대: 처음인데
당신: 그럼

 

 


당신: 거즈는
당신: 무슨뜻이냐

 


낯선 상대: 그런소리는 어디서 들엇니?
낯선 상대: 거즈는 
낯선 상대: 왜물어보니?

 

 


당신: 궁금하니까
낯선 상대: 어디서 들은거니?
당신: 알려주면 얘기해줄게
낯선 상대: 궁금하니?
당신: 엉

 

 

 

 


낯선 상대: 너 무슨일하니?
당신: 걍 직장다니지
낯선 상대: 어찌 아니?
당신: 뭔지 알려주면
당신: 얘기해준다구
낯선 상대: 음..
낯선 상대: 알려주기가 껄그럼니
당신: 알ㄹ려줘
당신: ㅠㅠ

 

 


낯선 상대: 그래
낯선 상대: 보통 청웅을 잡아오면
낯선 상대: 죽은상태이거나 산상태로 오지
당신: ㅇㅇㅇ
낯선 상대: 우리는
낯선 상대: 거즈로 덮어둔다 라는 말을 하는데
낯선 상대: 주위가 안전하다 이말이다
당신: 아 그런뜻이잇냐..

 

 

 

 

 

 


당신: 너 지금 인터넷중이냐?
당신: 휴대폰으로하냐?
낯선 상대: 내 사무실이지
당신: 시발 장기 뽑는 조직도 사무실이잇냐
낯선 상대: 아들이 몇명인데
낯선 상대: 얼치기로 장사해 되겟니

 

 

 

 

당신: 와.. 그럼 너 월급은 얼마받는데?
낯선 상대: 월급이 달마다 나오는거 아니니
낯선 상대: 우리는 건당이야
당신: 건당얼마?
낯선 상대: 1000씩 받지

 

 

 

 

당신: 와...
당신: 조직원새로 안받냐?
당신: ㅋㅋㅋ
당신: 나도 너네랑 일하고싶다
낯선 상대: 뭐 청웅들 때주고 해면 
낯선 상대: 뭐 그리 많지 않지
낯선 상대: 내 려호길이라고 하거든

 

 

 

 

 


당신: 이름이 려호길?
낯선 상대: 그래
당신: ㅇㅇ그런데
낯선 상대: 너 지역이 어디니?
당신: 경기도
낯선 상대: 수원이지?
당신: ㄴㄴ
당신: 성남
낯선 상대: 그래

 

 

 

 

 

 


낯선 상대: 더궁금한거 없니
당신: 같이 일할사람은 안찾냐?
낯선 상대: 안찾지

 

 


당신: 너
당신: 조글로에
당신: 글올린적잇냐?>

 

 


낯선 상대: 인터넷 안하지
당신: 가가라이브에서
당신: 여자인척하고
당신: 만나자고하는 애들은
당신: 다 너네같은애들이냐?
낯선 상대: 뭐 대부분 그렇다 보면되지

 

 

 

 

 

 

 


당신: 이야..
당신: 근데
당신: 납치되서
낯선 상대: 거꾸로 생각해보라

 


당신: 실종되면
당신: 신고안하냐?

 


낯선 상대: 신고하지
낯선 상대: 하면뭐하노 ㅋ
낯선 상대: 경찰이 20만명 수사하니?
낯선 상대: 너 그런말 모르니
당신: ..
낯선 상대: 실종 48시간 후면
낯선 상대: 경찰에서 사망으로 간주한다는거?

 

 

 

 

 

 


당신: 와..
당신: 야 근데
당신: 납치하면
당신: 살려달라고
당신: 발악안하냐?

 

 

 


낯선 상대: 바로 
낯선 상대: 모가지에 
낯선 상대: 주사 한방이면 끝이다

 

 


당신: 그럼 걔내가 깰 쯤 되면
당신: 걔내는 누워잇고?
낯선 상대: 아니
낯선 상대: 죽는데 어찌깨니

 

 

 


당신: 이야..납치안당하게 조심해야겟네
낯선 상대: ㅋㅋㅋ
낯선 상대: 뭐 더궁금한거 없니
당신: 무서운새끼들..
당신: 흠
당신: 나한테

 

 


낯선 상대: 용어 뭐 궁금한거 없니 ㅎ
당신: 주의하라는거
당신: 조심해야하는게 답이냐?

 

 

 


낯선 상대: 조심하나 마나 
낯선 상대: 표적되면 다 잡히니깐 
당신: 근데 표적이되도
당신: 낮에만 다니고
당신: 집에만
당신: 잇으면
당신: 안잡히지않야?

 

 

 


낯선 상대: 낮엔 못잡는줄아니?
당신: 사람 많은곳으로 다니고
당신: 항상 주위사람들이랑 어울려다니면서
당신: 다니면?

 

 


낯선 상대: 뛰어봣자 벼룩이라 
당신: 항상 표적 뒤에서
당신: 죽치고잇는거냐..
당신: 어우 시발 소름끼친다

 

 

 


낯선 상대: 3주간 염탐한다
당신: 대한민국 강력형사들 잠복하는거보다 심하네
낯선 상대: 3주 분석하고
낯선 상대: 일주안에 잡는다
낯선 상대: 4명이서 염탐하는데 빠져나올리가 잇겟니

 

 

 

 

 

 


당신: 학생들도 잡냐?
당신: 고등들
당신: 고딩들
당신: 중딜들
낯선 상대: 뭐 그러지

 

 

낯선 상대: 근대 
낯선 상대: 너무 어린애는 안쓰지

 

 

 


당신: 너 이름이
당신: 려호길?
낯선 상대: 그래 ㅋ

 

 


당신: 나 잡힐때
당신: 너이름 존나 부르면
당신: 살려줘라
낯선 상대: ㅋㅋㅋ
당신: 아랐지ㅠㅠ

 

 

 

 


낯선 상대: 니는 니가 인신매매 당하는지 모르고
당신: 너가 나 잡았는데
당신: 너이름 부르면
당신: 살려줘야된다
낯선 상대: ㅋㅋㅋㅋㅋ
당신: 아랏지
낯선 상대: 그런거 없다 ㅋ

 

 


당신: 아 시발롬아 진심이야
당신: 아 새끼가 인심이없냐
낯선 상대: 표적이 되면 그냥 죽은기다
당신: 너가 나 잡아도
당신: 죽일거냐
당신: ㅠㅠ
낯선 상대: 당연하지
당신: 으아 나쁜새끼ㅠㅠ

 

 

 

 

낯선 상대: 너는 어차피
낯선 상대: 나한테 오면 
낯선 상대: 꽃게상자로 와서 
낯선 상대: 나한테 말할수도 없다 

 

 

 

 

 


당신: 너 좀 이쪽일에 유명한 사람이냐?
낯선 상대: 나같은넘들이 전국에 수백이야 
당신: 야..시벌 무섭다
낯선 상대: 뭐 
낯선 상대: 언제 죽을지 모르는인생
낯선 상대: 열심히 살래

 

 

 

 


당신: 그게 할소리야 시발롬아!
낯선 상대: 어차피
낯선 상대: 안잡히니깐
낯선 상대: 서울시에 자동차중에 
낯선 상대: 40퍼센트가 대포차고

 

 

 

 


당신: 결혼햇냐?
낯선 상대: 그래
당신: 애새끼는?

 

 

 

 


낯선 상대: 난 조만간 이일 접고 간다
낯선 상대: 돈은모을치로 모앗고
당신: 일 접으면
당신: 위에 애들이
당신: 보복안하냐?

 

 

 

 


낯선 상대: ㅋㅋㅋㅋ
낯선 상대: 여기는 항상 물갈이한다
당신: 으아 시발 존나 무섭네
낯선 상대: 여지껏 열심히 햇으니
낯선 상대: 나도 잘살아야지

 

 

 

 


당신: 열심히 살아라
당신: 너도
당신: 일 접으면
당신: 당할수도있겠네
당신: ㅋㅋㅋㅋㅋㅋㅋ

 

 

 


낯선 상대: 뭐 중국으로 가니깐
당신: 중국이 한국에 있는 밀매꾼들 보다 더 많지않냐?

 

 

 


낯선 상대: 벌어논 돈으로 이제 먹고살아야지 
당신: 더 조직적일거같은데

 

 


당신: 얼마 벌어놧는데?
낯선 상대: 중국은 장기밀매 거의 없지
낯선 상대: 국가적으로 하는데
당신: 얼마 벌어놧어
낯선 상대: 11억 정도되네
낯선 상대: 한화로

 

 

 

 


당신: 와시발..
당신: 중국가면
당신: 상위층이겟네

 

 

 

 


낯선 상대: 뭐 남부럽지 않게 살지
낯선 상대: 아새끼 공부시키고 그래야지
당신: 새끼 ..사람들 장기 빼는거에 가담한새끼가
당신: 애새끼들 키울수나있겠냐

 

 

 


낯선 상대: ㅋㅋㅋ
낯선 상대: 너그가 그리 약해 빠지가 그모양으로 사는기라
당신: ㅠㅠㅠ
당신: 무서운새끼들

 

 

 

 

 


낯선 상대: 니가 돈많고 백있으면
낯선 상대: 표적에서 제외되니깐 걱정마레이
당신: 돈없고 백 없다시발롬아

 

 

 


낯선 상대: 너같은애들은
낯선 상대: 사회에서 사라져도 아무도 안찾으니깐 

 

 

 


당신: 너한테 가는 꽃게상자에 내가 없길 바래야지

 

 


낯선 상대: 걱정마 ㅎ
당신: 아오 시발 세상 믿을 새끼없네

 

 

 

낯선 상대: 그래 
당신: 너 몇살이야근데
낯선 상대: 나 28살이라 안그래

 

 
당신: 새끼 어린새끼가
당신: 이런일이나하고..

 

 

 

 

낯선 상대: 이일에 나이가 무신상관이고

 

 


당신: 나도 그일 하고싶은데
당신: 어떻게하면되냐?

 

 

낯선 상대: 니그 애미 모가지따와라 

 

 

당신: 진짜 그렇게해야지
당신: 같이 일할수잇냐?

 

낯선 상대: 니는
낯선 상대: 공부열심히해가
낯선 상대: 다른일알아보래
낯선 상대: 그리고
낯선 상대: 가가라이브는
낯선 상대: 너 신상이 나온다

 

 

 


당신: 진짜로?
당신: 야 시발 진짜냐?

 

 


낯선 상대: 니가 피씨방이나 이런거 아니면
당신: 그럼 나 너한테 표적당한거냐?
당신: 가가라이브에 신상이 어캐나오냐?;;
낯선 상대: 컴퓨터나 핸드폰이면 추적당한다
낯선 상대: 나한테는 암호화패턴만 올라오니깐
당신: 야 그럼 나 너한테
당신: 표적당한거냐?
당신: ..
낯선 상대: 모르지 
낯선 상대: 밤길 조심하래

 

 

 

 

 


당신: 야 좀 말좀해주ㅏㄹ
당신: 무섭다고임마..

 

 


낯선 상대: 어머니께 효도하그래
당신: 그럼 안잡을거냐ㅠㅠ?

 

 

 


낯선 상대: 우리지역아닌정보는
낯선 상대: 다른지역에 넘기니깐
당신: 내 정보 넘기지말아줘.
당신: ..
당신: ..
당신: ..

 

 


낯선 상대: 내는 수원이고
당신: ㅠㅠ
낯선 상대: 수원이면 분석되서 나한테 떨어질테고
낯선 상대: 아니면 다른아로 가겟지
당신: 내 정보..
당신: 잘부탁한다
당신: ㅠㅠ
당신: 살고싶어

 

 

 

 

 


낯선 상대: 니 분당사니?
당신: 어..
당신: ?
당신: 어캐아냐?
낯선 상대: 아니다
당신: ????

 

 

 


낯선 상대: 니 패턴이 
낯선 상대: 173으로 시작하는데
낯선 상대: 그게 분당주위다
당신: 야 진짜 내 정보 넘길거냐ㅠㅠ;
낯선 상대: 내가 넘기고 안넘기고가 아니고
낯선 상대: 자동으로 수집되는거니깐

 

 

 

 

낯선 상대: 밤길조심하고
낯선 상대: 수고하래
당신: 야 니가
당신: 내 정보 털린다고
당신: 얘기하고
당신: 밤길조심하라니까
당신: 무섭잖아;;

 

 

 

 


낯선 상대: 니 운명이다 
낯선 상대: 그리 살래
당신: 야 무섭게 진짜왜그래ㅠㅠ
낯선 상대: 니 몇살이고?
당신: 28이라고
당신: 안햇나
당신: ㅠㅠ

 

 

 

 

 


낯선 상대: 군대갓다왓지?
당신: ㅇㅇ
낯선 상대: 그래
당신: 야 무섭게 그러지마..
당신: 우리끼리왜이래
당신: ㅎㅎ
당신: ㅠㅠ
낯선 상대: 뭐 내손을 떠난 일이라 뭐 할일이 없다
당신: ㅠㅠ
당신: 자동화패턴으로만으로도
당신: 내가 누군지 어디사는지
당신: 다 알수잇냐?

 

 

 

 


낯선 상대: 뭐 나한테 오는정보가
낯선 상대: 핸드폰 번호랑 
낯선 상대: 주소 주민번호 니 사진 
낯선 상대: 학교 
낯선 상대: 혈액형
낯선 상대: 키
낯선 상대: 몸무게 
낯선 상대: 질병기록 까지 나온다

 

 

당신: 지금 내 신상이 지금
당신: 가가라이브로
당신: 너한테 갓다고?

 

 

 


낯선 상대: 쉽게 이야기 해줄게
당신: ㅇㅇ
낯선 상대: 패턴을 분석해서
낯선 상대: 아이피 주소를 알거나 핸드폰을 알수잇어
낯선 상대: 거기에 등록된 너의 신원을 파악해서
낯선 상대: 병원기록이랑 다 넘어오는거지

 

 

 

 

 

 

 


당신: 그럼 내 기록이
당신: 이 지역에 일하는 애한테
당신: 넘어가면
당신: 난 청웅 될 가능성이
당신: 높은거네?
낯선 상대: 그렇지

 

 

 


당신: 야 이건 좀 아니지않냐;;
낯선 상대: 뭐가
당신: 무서워ㅠㅠ
낯선 상대: 뭐어쩌니
낯선 상대: 열심히 살아야지
당신: 무튼 너도
당신: 열심히하구..
당신: 애 잘키워라

 

 

 


낯선 상대: 그래
당신: 내 운명도
낯선 상대: 수고하래
당신: 좀 빌어주라
당신: ㅠㅠ

 

 

 

 


낯선 상대: 결혼안한사람은 좀더 위험하데

 

 

 

당신: 야이시발!!
당신: 좋은말해달라구ㅠㅠ
당신: 무섭게하지말고
당신: ㅠㅠ

 

 


낯선 상대: 뭐
낯선 상대: 미안타
낯선 상대: 뭐 세상이치 아니겟니

 

 


당신: 모르겟다나는..
당신: 너 일해야되는데
당신: 나가봐라ㅠ

 

 

낯선 상대: 이게 내일이다 
낯선 상대: 그래 
낯선 상대: 잘있으래

 

 


대화가 끝났습니다.

 

 

 

 

출처 : http://cafe.naver.com/godemn/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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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실이라면,

 

끔찍하고  무서운 대화 ... 소름끼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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