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 전조증 ( 중풍 조기증상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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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중풍 전조증 (중풍 조기증상 )

 

 

중풍 전조증은 말 그데로 본격적인 중풍이 오기전에 나타나는 징후로서 중풍을 예고하는

인체의 비정상적인 현상을 말하는것.

 

그 증상은 어지럽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뒷목이 뻣뻣하거나 눈이침침하거나

말이 어둔하거나 입 주위 , 눈주위가 씰룩거린증상.

또, 손가락이나 발가락의 한두개가 저려오거나 손 한쪽에 힘이빠지는 증세.

 

 

동의보감에서는 대개손과발의 감각이 이상하기도 하고 움직임이 원활하지않으며,

어께, 팔, 손목, 손가락, 하지, 무릎, 발가락 등이 마비되거나 움직이지않으며

혹은 입이 돌아가거나 말하는 것이 유창하지못하고 말이 둔하며, 혹은 가슴이 답답하고

혹은 , 가래를 토하는 등의 중풍 전조증이 나타나면,

3년이내에 반드시 중풍이 발생한다고, 하였습니다.

 

 

중풍 전조증이 나타날경우  :  원인에 대한 정확한 검사와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중풍 전조증은 CT나 MRI 검사보다는 초음파 뇌 혈류 진단기를 이용한 검사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초음파를 이용하므로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으며 검사에 따른

고통도 없고 검사결과도 빨리볼수 있고, 정확해서 각광을 받고있습니다.

 

 

중풍 전조증 치료에 있어서 한의학에서는 기혈 ( 氣血 ) 을 잘 순환시켜서 부족하거나

너무 과하지않게 몸의 균형을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

 

혈압이 높다면 혈압조절,  당뇨가 있다면 당뇨조절.

 

지나친 스트레스와 육체적 과로를 피하고 , 체격이 너무 비대한 경우에는 체중조절.

 

 

자극성이 강하거나 고지방의 식품을 피하고, 콩종류를 비롯해 참기름, 들기름, 씨앗기름,

김, 미역 해조류, 표고버섯, 송이버섯, 영지버섯류, 야채류, 녹차 등이

중풍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중풍은 한번 발병하면, 심하던 경미하던 다소의 장해 휴유증이 남게 마련이며,

치료 법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발병을 미연에 에방하는 것.

 

 

위와 같은 증상이 있을시에는 종래에 중풍이  올 가능 성이 있음을 알고 대비해야 하는데,

이것은 중풍의 원인과 유인을 예방하며, 몸과 마음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한의사 [김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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