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의 발 길

- 기장군 해동용궁사 . . . ( 1 )

광 렬79 2011. 4. 6. 12:25

 

▲ 2011.  04.   03.   sun.  맑음.

 

용궁사 절 들어가기전 입구에 사찰명비석 안내비석이 웅장한모습으로 내려다보고있다.

 

비석글의 색상이 빨강색

좀, 무섭기도 하고, 기분이 좀 그러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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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입구에 간이 매점에서 여성 편의복장, 의류도 가두판매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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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라서 그런가, 주차장에 차가 만땅이네요.

그래도, 내차 주차할자리는 한자리 있더만요 .

휴~~우~~ㅇ

다행이죠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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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주변에  벛꽃나무에 일부 벛꽃이 활짝웃고 있네요.

 

내가 좀 잘생겨서 그런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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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빨강색 글씨 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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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이 진짜 이루어지질지는 의문.. !!

저기 글데로 진짜라면

나도 꼭, 소원한가지가 있는데,

믿어도 될란지이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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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이 이루어지면 정말로 신비의 용궁사로 알려질거고,

아니면 말고 이거나 ,  정성이 부족이라고

하겠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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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안으로 들어가기전에

입구에 억수로 높은 탑이 나를 가찬케 내려다보고있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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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 ㅉ 팔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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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 곳에 온건지 아닌건지는 확인할길이없어서

잘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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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복돼지는 아마도 60년만에 돌아온 돼지해에 입양한것 같다.

(내생각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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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약수터라기에, 함 내려가봤다.

휴일이라그런지, 조그만 지하 동굴에 사람이 왜그리도 만은지. . .

약수물이라고 했으니, 건강을 위하여 한바가지씩 드실려고 모두 모였겠지요.

옆에는 양초타는 연기냄새..

 

 

물한바지 마실려면, 무릅을 꿁고 허리를 굽혀서 물이 어디서 나오는지 구멍도 보이지않는 곳에

바가지를 드리대고있는사람들 ...

물의량도 병아리눈물만큼 나오나보네요.

 

 

어떤  한, 아주머니는 키가작아서 무릎꿁고 허리를 굽혀서나, 팔이 짧아서

물을 받을 수가 없자,

에이 물안마시고 말지이 .... 하고 나가시네에 . .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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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사에 몇년만에 정말 오랜만에 왔더니, 뭔 거미줄처럼  나이롱줄을 여기저기 곳곳에 설치를 하여

우리가 꼭, 철창속에 들어가있는기분이다. ( ae  ce ).

전에는 안그랬는데 . . .

 

아마도 4월 초파일이 몇일 안남았으니,  그에 대비해서 등을 달려고 설치한것같은데,

아무턴 기분 별로다.

고요한 산사의 본래의 절분위기는 전혀 느낄수가없다.

자갈치시장에 만국기 설치하고 이벤트 행사에온 기분이다.

 

많이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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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사의 특이한건

다른 사찰에 비하여, 바다를 가까이에 배경을 접한 절이라서 그런가

시원하고 좀 색다른 분위기의 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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